권투 선수에게도 상대에게 너무 많은 펀치를 내다 꽂는 건 힘든 일이다. 지난 목요일 뉴질랜드의 헤비급 선수 윌리스 미한은 자신의 펀치에 피를 흘리는 상대 선수가 너무도 가여웠다.
상대로 나온 리미 타토가 너무 심하게 다치자 그는 오히려 심판에게 왜 끝내지 않느냐며 항의한다.
경기 이후 미한은 "너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 게 심판 눈에도 보이면 좀 더 일찍 경기를 중단시켰어야 한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This Physicist Says Dark Matter May Have Killed Off The Dinosaurs'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