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이 오고 있다.
지난 토요일 LA에서 가수 시아라의 서른 살 생일파티가 열렸다. 온갖 할로윈 코스튬을 입은 셀러브리티가 참가한 이 파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스톰이었다. '엑스맨' 시리즈에서 기상을 조절하던 바로 그 스톰 말이다. 그리고 이 복장을 한 건 비욘세였다.
I met Beyoncé tonight and she couldn't have been more sweet. And shares my love of costumes. @Beyoncepic.twitter.com/7GYvcH6TYZ
— Jeff Dye (@JeffDye) October 25, 2015
그리고 이날 슈퍼히어로 코스튬을 한 건 비욘세 뿐만이 아니었다. 생일을 맞이한 장본인인 시아라 역시 남자 친구인 시애틀 시호크 팀의 쿼터백인 러셀 윌슨과 함께 캣우먼과 배트맨 코스튬을 하고 나타났다.
그리고 아래를 보라. 릴리 콜린스는 슈퍼걸이었다!
생일 축하한다 시아라. 정말 근사한 '슈퍼 친구'들을 가졌군!
허핑턴포스트US의 Beyoncé Has Already Taken Halloween By Storm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