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비밀 태스크포스팀(TFT)의 실체가 드러났다. 이들의 임무는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지원. 25일 밤, 제보를 받은 야당 국회의원들이 TFT 사무실에 들어가 확인하려 하자 교육부 공무원들은 안에서 문을 잠그고 숨었다. 의원들이 교육부를 감독하는 상임위원회(교육문화체육과학위원회) 소속이라고 밝혔지만 이들은 응답하지 않았다. 뉴스타파가 현장을 촬영했다. SCRAP SHARE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박근혜 정부의 비밀 태스크포스팀(TFT)의 실체가 드러났다. 이들의 임무는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지원. 25일 밤, 제보를 받은 야당 국회의원들이 TFT 사무실에 들어가 확인하려 하자 교육부 공무원들은 안에서 문을 잠그고 숨었다. 의원들이 교육부를 감독하는 상임위원회(교육문화체육과학위원회) 소속이라고 밝혔지만 이들은 응답하지 않았다. 뉴스타파가 현장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