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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찍은 역사상 가장 큰 사진이 공개됐다. 너무 커서 한 번에 볼 수도 없다(사진)

지난 1월에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찍은 안드로메다 갤럭시의 심장이 멈추는 사진을 기억하시는가? 1억 개의 별을 담은 1.5조 픽셀의 사진 말이다.

그건 약과였다.

독일의 천문학자들이 역사상 가장 거대한 천문학 사진을 만들었다. 우리 은하계를 다룬 46조 픽셀의 사진이다. 엄청나다. 그래서 여기 담을 수도 없다. 보려면 인터랙티브 온라인 툴(클릭!)을 이용해야 한다.

이것은 그 사진의 아주 작은 섹션이다.

독일 루흐 대학의 천문학자들은 지난 5년간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는 물체들의 변화를 알기 위해 우리 은하계를 모니터링해왔다.

5만 개의 물체를 발견한 것과 더불어, 천문학자들은 268개의 개별 이미지들을 196기가바이트 파일로 만들었다.

저 온라인 툴을 사용할 수 있는 누구든지 한번에 우리 은하계의 완벽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줌도 가능하고, 특정 지역을 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특정한 대상을 찾기 위해서 검색을 할 수도 있다.

얼마나 많은 별이 사진에 들어있느냐, 글쎄. 우리도 당신만큼 알 길이 없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e Largest Photo Of Space Is So Huge, We Can't Even Show It To You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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