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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2'의 명장면, 이 남자가 부르는 정인의 ‘미워요'(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10.23 10:29
  • 수정 2015.10.23 10:31
ⓒmnet

Mnet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10월 22일, 시즌 2를 시작했다. 이날의 게스트는 신승훈. 이번에도 여러 음치와 여러 실력자가 정체를 밝히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 중 가장 놀라웠던 사람은 바로 ‘고음도사’란 닉네임으로 출연한 이 남자였다.

범상치 않은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주목을 받은 그는 '립싱크'를 보여주는 단계에서 이영현의 '체념'을 '원키'로 부른 노래라며 립싱크를 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신승훈에 의해 ‘음치’로 판정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그가 선택한 노래는 이적이 작사 작곡을 하고 정인이 불렀던 ‘미워요’였다. 어느 정도의 노래를 불렀는지는 아래 영상에서 직접 들어보자.

‘고음도사’는 자신을 “낮에는 분식집에서 일하고 밤에는 음악 작업을 하는 김청일”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가진게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처럼 매일 노래부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실제 정인이 부른 '미워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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