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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과 송민호 열애설에 대한 YG의 공식입장

ⓒOSEN

씨엘과 송민호의 열애설에 YG가 반응을 내놨다.

조선일보는 21일 한 매체에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진 씨엘과 송민호가 사귀는 사이라고 주장한 글을 보도했다고 전했다.

커뮤니티에 퍼진 사진은 씨엘이 지난 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비키니 사진으로 같은 차림을 하고 하고 호텔 복도에서 찍은 모습도 공개됐다. 그러나 게시판에서는 이 사진에 함께 찍힌 수영복 차림의 남성은 송민호로 추정된다며, 그 증거로 송민호가 이와 같은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그러나 YG는 '어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YG 측은 21일 "씨엘과 송민호 열애설은 말이 안된다"고 부인하면서 "씨엘이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해 월드투어 필리핀 공연에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같은 호텔에 투숙했다가 찍힌 사진으로 보인다"고 어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조선일보(10월 21일)

또한 YG관계자는 21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씨엘과 송민호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진에 대해 YG 관계자는 “사실이 아닌 것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사진에 대해 부연설명 하는 것조차 황당하다”며 “지난해 투애니원 월드투어에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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