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그림 중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감독이 있다면, 구입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다. 독일의 아티스트 Julian Rentzsch가 그린 감독 포스터 시리즈다. 알프레드 히치콕, 데이비드 린치, 마틴 스코세지, 쿠엔틴 타란티노, 스탠리 큐브릭, 팀 버튼의 대표작 이미지를 이용해 그들의 멋진 초상화를 그렸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한 쪽 얼굴에 ‘새’와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의 비행기, ‘사이코’의 자넷 리가 그려져 있는 식이다. 그리고 감독들이 남겼던 한 마디가 쓰여있다. 진짜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여기를 참조하자. Julian Rentzsch의 더 많은 작품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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