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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퓨처2'를 우리가 사는 2015년에 찍는다면? (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10.21 07:14
  • 수정 2015.10.21 07:15

영화 ‘백 투더 퓨처2’가 상상했던 2015년은 우리가 실제 살고 있는 2015년과 다르다. 실제의 2015년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없고, 호버보드도 상용화되지 않았으며 19번째 ‘죠스’도 나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만약 영화 속의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 실제 2015년에 왔다면, 이야기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 단편 애니메이션은 유튜브의 인기채널인 ‘College Humor’가 제작한 것이다. 애니메이션 속의 브라운 박사는 마티가 기대하는 미래의 옷이나 호버보드와는 다른 걸 준다. 호버보드 대신에 세그웨이 한 대를 줄 수밖에 없는 상황. 실제 영화에서 마티는 호버보드를 타고 비프 일당을 따돌렸지만, 이 애니 속의 마티는 세그웨이를 타고 도망가야하는 처지다. 그 결과는 직접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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