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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내각 지지율이 41%로 상승했다(아사히신문 조사)

  • 김도훈
  • 입력 2015.10.20 13:31
  • 수정 2015.10.20 13:32
Japan Prime Minister Shinzo Abe speaks during a news conference, Tuesday, Sept. 29, 2015, in New York. (AP Photo/Julie Jacobson)
Japan Prime Minister Shinzo Abe speaks during a news conference, Tuesday, Sept. 29, 2015, in New York. (AP Photo/Julie Jacobson) ⓒASSOCIATED PRESS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 역시 현 정권에 대한 지지율은 견고한 편이다.

허핑턴포스트재팬이 아사히신문이 17, 18일 실시한 일본 전국 여론 조사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41%로 나타났다. 이는 9월 19일과 20일 실시한 동일한 조사에서 나온 35%에 비해 6% 정도 상승한 것이다.

성별로 나누자면 남성의 지지율은 47%, 여성의 지지율은 35%였다.

또한 9월 성립한 안보법안에 대해서는 찬성이 36%, 반대가 49%였다. TPP 참여에 대해서는 찬성이 58%, 반대가 2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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