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행을 '잘'하고 싶다면 파트너가 없어도 된다.
우리도 안다. 특정 지역에서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는 거. 누군가와 멋진 경치를 함께 보는 기쁨도 종종 있다는 거. 하지만 혼자 여행하는 아름다움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당신이 어떤 방법으로든 배울 수 없는 걸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토마즈 퍼마넥(Tomasz Furmanek)이라는 사람은 이러한 경험을 직접 체험했다. IT 종사자이자 사진가인 그는 노르웨이의 완전무결한 피오르를 3년 간 기록해왔다. 자신의 바다용 카약을 타고, 때때로는 완전히 혼자서 말이다. 그가 포착한 많은 장소는 페리나 보트로만 접근이 가능한 곳이다. 초보자에게는 단체로 카약을 타는 방법을 권장되지만, 퍼마넥은 혼자 카약을 타는 것만큼 신나는 건 없다고 말한다.
"피오르에서 혼자 있는 건... 제 주변환경에 대해 더 자각하도록 하죠. 스스로에게 의지해야 하니까요." 그가 허핑턴포스트에 전한 말이다. "자연이 가진 불확실함은 사람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강인하게 만들죠."
더 고요해진 자연의 순간은, 우리를 또한 놀랍도록 차분하게 만든다.
퍼마넷의 사진을 더 보고 싶다면 그의 웹사이트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라. 노르웨이를 담은 끝내주는 사진이 무척이나 많다. 최근 디즈니 '겨울왕국'의 열풍으로 '겨울왕국' 비행기, 놀이기구가 생기는 걸 보면 떠오르는 여행지 노르웨이를 직접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조금 덜 차분한 경험을 원한다면, 노르웨이의 익스트림 카약 탐험을 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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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The Epic Photo Series That'll Convince You To Travel Solo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