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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0일 12시 3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20일 12시 32분 KST

경찰 제복이 10년 만에 바뀐다(화보+변천사)

변경된 경찰 외근 근무복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변경된 경찰 일반 내근 근무복(왼쪽)과 교통 근무복(가운데), 외근 근무복.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변경된 경찰 기동복.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변경된 교통 근무복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변경된 경찰 일반 내근 근무복(왼쪽)과 외근 근무복(가운데), 점퍼 착용모습.

아래 사진은 2005년 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교체, 2006년에 보급한 기존 경찰복장.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경찰 제복이 10년 만에 밝은 색상으로 변경됐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정복과 기동복은 기존 남색을 유지하되 기동복은 명도가 다소 밝아졌다.

일반 근무복은 상의가 청록색, 교통 근무복은 아이보리 화이트이며, 바지는 모두 남색이다. 점퍼는 짙은 회색이다.

근무복에서 넥타이 착용이 폐지되고 필요 시 매는 것으로 변경됐다. 단, 교통경찰은 현행과 같이 넥타이 착용이 유지됐다.

교통 근무복은 거리의 법 집행자로서 시민 눈에 쉽게 띌 수 있게 바지 옆에 줄무늬가 들어갔다.

경찰청은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는 지역경찰의 경우 활동성과 기능성이 뛰어난 카고팬츠를 입을 수 있게 했다.

내년 6월 하절기 근무복을 시작으로 2017년 점퍼류, 2018∼2019년에는 정복과 기동복 등 개선된 경찰제복이 순차로 일선에 보급된다.

현행 경찰 제복은 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2005년에 개선안이 마련돼 2006년에 보급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일반 근무복에 적용한 청록색은 신뢰와 보호, 청렴, 치유를 상징한다"며 "법집행은 엄정하게 하되 항상 따스한 가슴으로 국민을 대해야 하는 경찰에 어울리는 색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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