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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사진)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공연을 한 이들은 청봉악단과 모란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등이다.

“중앙통신은 청봉악단이 '장군님 생각',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 '사회주의 지키세' 등의 곡을 공연했으며, 김정은 제1위원장을 우상화하는 '당이여 그대 있기에', '친근한 우리 원수님' 등의 신곡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보도된 사진 속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웃음이 만연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얼굴이다. 북한의 걸그룹으로 불리는 ‘모란봉악단’과 함께 찍은 사진 속의 표정은 그나마 웃음을 참는 듯한 표정이다. 아마도 옆에 아내 리설주가 있어서 그런듯?

'연합뉴스'는 이날 공연을 본 김정은 제1위원장이 "창작가와 예술인들이 시대 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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