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F영화 '마션'의 놀라운 흥행속도

  • 박세회
  • 입력 2015.10.15 07:12
  • 수정 2015.10.15 07:13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마션'(감독 : 리들리 스콧 )이 개봉 200만을 돌파했다.

마션은 영진위의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7일째 누적관객수 218만4378명을 돌파했다. 뉴스웨이에 따르면 이는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맷 데이먼 흥행작 중 최대 관객수라고 한다.

영화 '마션'은 화성 탐사 대원 중 화성에 남아 고립된 마크 와트니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전지구적 구출 작전으로, '라이언 일병'으로 유명한 고립 전문 배우 맷 데이먼이 마크 와트니 역을 맡았다.

한편 뉴스웨이에 따르면 2위 ‘인턴’은 5만5635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242만7768명이다. 3위 ‘성난변호사’는 4만8419명의 관객으로 누적관객수 69만4761명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마션 #맷 데이먼 #영화 #흥행성적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