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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에스콰이어'의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정(화보, 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10.14 12:08
  • 수정 2015.10.14 12:10

‘왕좌의 게임’의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가 꼽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sexiest woman alive)에 선정됐다.

아래는 ‘에스콰이어’가 선정결과를 알리며 소개한 영상이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에스콰이어’는 그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 에밀리아 클라크의 아름다운 균형”("gorgeous balance of Emilia Clarke”)이라고 묘사했다.

"그녀는 다정함과 터프함, 냉혹한 투지가 깃든 감정의 표출 등, 상반된 여러 가지 특징을 자연스럽게 지니고 있다. 이러한 대조에서 그녀의 섹스 어필도 설명할 수 있다. 그녀는 여왕과 여동생, 폭력을 휘두르며 섹스를 주도하는 여자와 친구를 다 연기할 수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 이전에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는 페넬로페 크루즈, 밀라 쿠니스, 스칼렛 요한슨, 등이 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역시 남성 패션지인 GQ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래는 '에스콰이어'가 공개한 에밀리아 클라크의 화보다.

 

허핑턴포스트UK의'Game Of Thrones' Actress Emilia Clarke Named 'Sexiest Woman Aliv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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