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번엔 백화점별 블랙프라이데이 연다

  • 김병철
  • 입력 2015.10.14 06:14
  • 수정 2015.10.14 06:17
ⓒ연합뉴스

정부 주도의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이번엔 백화점별 블랙프라이데이가 열린다. 앞으로 OO판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세일행사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1.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15~1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연다.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등이 연합한 세일행사다.

2.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16~18일 전국 15개 점포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이어 간다. 현대백화점은 가전제품은 앞서 진행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보다 15% 더 저렴하다고 홍보했다.

3.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15~18일 올 가을·겨울 남성 옷을 20∼70% 할인하는 '멘즈위크'를 한다.

관련기사:

“내수활성화를 위한 비상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국민들의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소비심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광복 70주년을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 진작의 전기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 관계부처는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내수 진작을 위해서 (...) 외국 관광객 유치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도 조기에 확대, 시행해주기를 바랍니다.” ( 박근혜 대통령, 8월4일)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백화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애인 #경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