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캘빈 해리스(31)는 확실히 루머를 일축하는 방법을 아는 것 같다.
미국 연예뉴스 사이트 레이더온라인은 12일(월요일)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 캘빈 해리스를 찼는데, 그 이유는 9월 캘빈 해리스가 매춘 안마 시술소를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어서라고 보도했다.
월요일 이 소문이 SNS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끌자, 해리스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아래와 같은 트윗을 남겼다.
It's not going to be a 'happy ending' for everyone I sue for defamation of character for all these bullshit stories bye bye
— Calvin Harris (@CalvinHarris) 2015년 10월 12일
모두에게 '해피엔딩'이 되진 않을 것이다.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명예 훼손 소송을 할 것이다. 바이바이.
(여기서 '해피엔딩'은 마사지 시술소에서 고객에게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레이더온라인등의 매체는 해리스가 방문한 곳이 '해피엔딩' 마사지 시술소라고 보도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트윗을 관심글로 설정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그녀에게서 듣고 싶은 대답일 것이다.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Calvin Harris Is Not Pleased With All Those 'Happy Ending' Breakup Rumor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