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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전지현, 메르스 미담의 주인공 김현아 간호사에게 패딩 전달(사진)

  • 박세회
  • 입력 2015.10.13 12:15
  • 수정 2015.10.13 12:32

오늘(13일) 6개월의 전지현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는 3개월.

국제신문에 따르면 이날의 행사에서 배우 전지현은 아름다운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찾아 패딩을 전달했다고 한다.

기호일보는 이어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중환자실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감동의 편지로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등 큰 울림을 주었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임신중인 상태로 마리클레르와의 지난 9월호 화보 촬영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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