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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이 만든 노숙인 보호시설이 문을 열었다(내부사진)

  • 강병진
  • 입력 2015.10.13 07:41
  • 수정 2015.10.13 07:42

바티칸이 노숙인을 위해 만든 보호소가 문을 열었다. 성 베드로 광장 주변에 설치된 이 보호소는 하루에 약 34명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AP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보호소는 예수회 수도회가 소유하며 마더 테레사 시스터스 자선 단체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운영비용은 콘라드 크라예프스키(Konrad Krajewski) 대주교의 사무소에서 판매하는 교황 관련 문서들의 수익과 기부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아래는 이 보호소의 내부를 촬영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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