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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 메인 예고편 공개(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10.12 11:35
  • 수정 2015.10.12 11:36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제작보고회와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빠진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두 사제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윤석이 소녀를 위해 나서는 김신부를, 강동원은 그를 돕지만 여전히 사건의 비밀에 대한 의심을 품는 최부제를 연기한다.

메인 예고편에서 주로 드러나는 건, 강동원이 연기하는 최부제의 캐릭터다. 극 중의 김신부는 자신을 도와줄 보조사제가 “독일어, 라틴어, 중국어에 능통해야 하고,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영적으로 가장 민감한 기질을 타고난 자”여야 한다고 말한다.

‘검은 사제들’에서 두 신부가 구하러 나서는 소녀는 배우 박소담이 연기했다. 영화 ‘사도’에서 영조의 총애를 받은 어린 후궁을 연기했고, ‘온스타일’에 제작한 드라마 ‘처음이라서’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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