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이 지난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렸다. '연합뉴스TV'가 10월11일 IBK경제연구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열병식에 우리 돈으로 약 1조~2조원이 들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 1년 예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1톤당 150달러인 옥수수 1천1백만톤을 살 수 있다"고 보도했다. 군과 주민 등 10만여 명이 동원된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열병식을 38장의 사진으로 구성했다.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이 지난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렸다. '연합뉴스TV'가 10월11일 IBK경제연구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열병식에 우리 돈으로 약 1조~2조원이 들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 1년 예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1톤당 150달러인 옥수수 1천1백만톤을 살 수 있다"고 보도했다. 군과 주민 등 10만여 명이 동원된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열병식을 38장의 사진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