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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장미(Lose) 발음대로 쓰다보니깐..."

ⓒMBC

가수 간미연이 장미(Rose)를 lose로 쓴 것에 대해 쿨하게 인정했다.

그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1월에 방영되는 ‘무림학교’다. 선생님이다. 이거 나가면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할 이야기 많죠?”라고 묻자 “많지 않고 딱 한가지다. 섭외전화를 받고 바로 알았다. 발음대로 쓰다보니깐 이렇게 쓴 것이다. 몰랐다”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간미연은 또한 일본에서 돌아온 후 가장 어려웠던 것을 묻는 질문에 “시차적응”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농담이었다. 1시간을 왜 시차적응이라고 했겠느냐?”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당황하며 “시차적응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특별기획전 중 ‘바보 전쟁’ 특집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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