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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생물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방식(사진, 동영상)

데비 히어켄스(Debby Heerkens)는 네덜란드의 ‘Groene Hart Rijnwoude’ 학교의 생물 선생님이다. 그는 자신의 학생들에게 매우 열정적인 방식으로 인체의 신비에 대해 가르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업이 시작되면 그는 책상 위에 올라간다. 그리고 옷을 하나씩 벗는다.

하지만 그리 놀랄 건 없다. 그는 옷 속에 인체 내부의 장기와 근육, 뼈 등이 그려진 스판덱스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boredpanda’가 소개한 바에 따르면, 히어켄스 선생님은 어느 날 길을 걷다가 한 사람의 레깅스 무늬에서 이러한 수업방식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그는 바로 온라인상에서 인체의 내부가 그려진 스판덱스를 찾았고, 학교 감독의 허락을 받아 수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아래는 히어켄스 선생님의 수업을 포착한 영상이다.

H/T bored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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