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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노벨 평화상은 튀니지의 시민 연합에게 돌아가다

  • 박세회
  • 입력 2015.10.09 14:34
  • 수정 2015.10.09 14:37
Protestors supporting the government and opposed to strikes demonstrate in Tunis, Tuesday Jan. 25, 2011. Tunisia's so-called
Protestors supporting the government and opposed to strikes demonstrate in Tunis, Tuesday Jan. 25, 2011. Tunisia's so-called ⓒGettyimages

*이미지는 자료 사진입니다*

10월 9일 한국시각으로 6시경 2015년도 노벨 평화상에 '튀니지 국민 4자 대화기구'(Tunisian National Dialogue Quartet)가 선정되었다고 노벨 위원회가 발표했다.

"2011년 재스민 혁명 당시 튀니지의 다원적 민주주의를 구축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4자 대화기구는 각각 노동조합, 산업 리더들, 변호사, 인권활동가를 대표하는 4개 단체의 협력기구를 뜻한다.

재스민 혁명은 2010~2011년 독재 정권에 반대해 전국적 시위로 확산된 튀니지의 민중혁명이다.(네이버 지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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