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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와 마고 로비의 소름끼치는 분장(사진)

  • 박세회
  • 입력 2015.10.09 12:42
  • 수정 2015.10.09 12:43

DC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내년 8월 5일 개봉이지만 '섹시 밤'이라 불리는 마고 로비와 변신의 천재 자레드 레토 등의 캐스팅으로 이미 시끌 벅적한 상황.

미국 최대의 만화 행사인 '코믹콘'을 기념하기 위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드디어 우리는 그 결과물을 아주 조금이나마 훔쳐볼 수 있었다.

만족도는? 100만배 만족이다.

일단 마고 로비의 할리 퀸을 보시라.

그렇다면, 마고 로비가 너무 소름 끼쳐서 힘들었다고까지 말한 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어떨까?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자.

제발, 꿈에는 나로지 말아달라 소리가 목구멍까지 나온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특별 사면을 받은 악당들로 특공대를 만들어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임무를 수행하는 DC의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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