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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아빠를 보자마자 달려가고 싶었다(동영상)

Little girl runs to dad

Best video of the day! A little girl couldn't wait for a homecoming ceremony to end at Fort Carson before she ran to her Daddy! KKTV photojournalist Pedro Laumbach captured this awesome moment. We know you'll "like" it as much as we do in our newsroom. http://www.kktv.com/home/headlines/homecoming-331034542.html

Posted by KKTV 11 News on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파병군인의 환영식에서 아빠에게 달려간 한 소녀의 영상이 수백만 명의 가슴을 녹이고 있다.

소녀 카리스 오글레스비는 아빠와 8달간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식장에 서 있는 아빠를 보자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그녀의 아빠 다니엘 오글레스비는 미군 포트 카슨의 3기갑여단 전투팀, 제4보병사단 군인으로, 서남아시아에서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돌아온 상황이었다.

환영식이 진행되던 도중, 카리스는 무대로 뛰어나간다. 그리고 아빠의 두 다리를 팔로 감싸 안는다.

감격스러운 장면에 주위 사람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오글레스비는 "8달 동안 떨어져 있는 건 힘들었어요. 하지만 돌아왔을 때 가족의 얼굴을 한번 보면, 그것도 가치 있게 해주죠."라고 말했다.

지역신문 콜로라도 스프링스 가제트에 따르면 지난 몇 주간 대략 300명의 군인들이 중동에서 돌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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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Soldier Hugged By Daughter In Moving Scenes At Homecoming Ceremon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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