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주로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했다. ‘디스패치’는 “다만, 주변을 상당히 경계”하며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장기하와 아이유는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의지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동료 이상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단독] "우리 지금 만나"…아이유·장기하, 뮤지션 커플의 탄생아이유와 장기하가 열애 중입니다. ‘디스패치’가 아이유와 장기하의 데이트를 포착했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은밀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사랑을 이어갔는데요. #디스패치 #아이유 #IU #디패짤
Posted by 디스패치 on Wednesday, October 7, 2015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 아직 장기하와 아이유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스포츠 동아’의 취재에 따르면, 양쪽 소속사 모두 “정확한 확인을 한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는 반응을 내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