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고, 원하는 곳에 배처럼 타고 갈 수 있다면?
오스트리아 회사 미갈루가 곧 당신의 상상을 실현시킨다. 그들이 판매하는 '코코모 아일랜드'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바다 위의 펜트하우스다. 바닥이 유리로 된 욕실도 있고 폭포가 있는 수영장도 있다. 야외극장은 물론 엘리베이터를 타고 비밀의 비치 클럽으로 갈 수도 있다.
이게 대체 무슨 소리냐고? 아래 사진들을 보라.
이 섬은 '미갈루 잠수함'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미갈루의 대표인 크리스티안 그럼폴드는 허핑턴포스트에 "가격은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스스로 디자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의 섬을 사는 것보다 더 낫다"고 말했다.
그래. 만약 당신에게 돈이 있다면 이렇게 쓰라.
허핑턴포스트US의 You Never Thought You Needed A Mobile Private Island... Until Now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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