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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새끼와 강아지가 최고의 친구가 되다(동영상)

우정은 성과 국적과 나이를 뛰어넘을 뿐만 아니라, 종도 뛰어넘는다.

미국 메트로 리치몬드 동물원의 새끼 치타 '쿰발리'는 모든 사육사의 걱정거리였다. 왜냐면 도무지 다른 치타들처럼 성장이 빠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미 치타에게서 충분한 젖이 나오지 않는게 문제였다.

그래서 쿰발리는 사육사들의 손에 컸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친구를 하나 소개받았다. 치타가 아니라 강아지 '카고'다.

위 동영상으로 쿰발리가 성장하는 과정과, 강아지 카고와 우정을 나누는 과정을 보시라. 역시, 우정은 종을 뛰어넘는 게 틀림없다.

H/T Viralviral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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