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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경리 이용 음란성 홍보물 제작자 고소"

ⓒOSEN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이미지를 활용한 음란성 홍보물이 한 대학교 축제에서 제작돼 스타제국이 법적 조치에 나섰다.

스타제국은 관련 홍보물을 제작한 당사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일 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지방의 한 대학교 측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경리의 얼굴과 선정적인 문구가 담긴 주점 홍보물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스타제국은 "앞으로 회사 및 소속 연예인에 대한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와 초상권 침해, 허위 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악플에 대해 선처하지 않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하십니까. 군산대학교 총학생회입니다.“황룡점정”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8000 학우님들께 즐거운 축제가 되어야 할 이번 행사 동안, 많은 분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상처를 드리게 된 것 같아 진심으로 고...

Posted by 군산대학교 총학생회 on 2015년 9월 24일 목요일

컴퓨터 정보공학과 사과글 입니다.

Posted by 군산대학교 총학생회 on 2015년 9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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