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독수리는 프랑스 알프스로 인생의 비행을 떠났다. 어떻게 아느냐고? 한 사람이 독수리의 등에 고프로를 매달았기 때문이다.
아래 영상은 2013년 이미지 공유사이트 임거(Imgur)에 업로드되었지만, 이번 주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독수리의 놀라운 모험은 비정부단체 프리덤(Freedom)의 맹금류 보호운동에서 시작한다. 이 단체는 맹금류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두바이, 파리로 독수리를 보내왔다. 아래에서 독수리의 모험 영상 전체를 감상해보자.
인간이 이와 가장 비슷하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을 뭘까? 바로 헬리콥터 투어다. 헬리콥터를 타고 그랜드 캐니언을 가르는 상상. 짜릿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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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Eagle With A GoPro Takes The Alpine Flight Of His Lif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