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소녀는 아담 리바인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울부짖었다

  • 김도훈
  • 입력 2015.10.05 11:36
  • 수정 2015.10.19 06:12

우리 모두에게 그런 시절이 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결혼했다는 사실에 거대한 배신감을 느낀 나머지 남 몰래 울부짖는 그런 시절 말이다.

자, 여기 우리 모두를 이길만큼 격정적으로 연예인을 좋아하는 소녀가 있다.

작은 소녀 밀라는 마룬5의 리더인 아담 리바인을 사랑한다. 그러나 엄마인 베로니카는 무시무시한 소식을 밀라에게 공개해버린다. 바로, 아담 리바인이 결혼했다는 사실 말이다.

밀라는 부정한다. 그리고 곧 운다. 아니, 울부짖는다.

아담 리바인에게 꼭 이 동영상이 전해지기를! 이 열성적인 팬에게 당신은 무언가 보상을 해야만 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담 리바인 #결혼 #소녀 #아이 #코미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