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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3일 14시 5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03일 14시 52분 KST

방귀를 많이 뀌어서 회사에서 해고된 남성

gettyimagesbank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남편이 방귀를 뀐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며 남편의 전 직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리처드 & 로안 클렘 부부는 뉴저지 트렌턴에 있는 회사 '케이스 포크 롤'에 재직 중이었으나 2014년 2월에 해고당했다. 그리고 그 이유가 그들의 주장으로는 방귀 때문이라는 것.

로안 클렘은 남편을 해고한 게 미국의 장애인복지법을 위반한 처사였다고 주장했다.

남편인 리처드 클렘 역시 그녀의 소송을 지지하며 자신도 평등 고용 추진 위원회를 통해 법적인 행동을 취하려 준비하고 있다.

"소송을 준비하면서 일이 이렇게 입소문을 탈 줄은 몰랐어요." 클렘이 허핑턴포스트에 한 말이다. "아주 놀랐답니다."

이 회사에 2004년부터 근무를 시작한 클렘은 자신이 매우 일을 잘했다고 말했다.

"내가 이 회사를 21세기로 이끌었죠." 그는 자신감이 넘쳤다.

회사에 다닐 당시인 2010년 그는 위우회술을 받았고 190kg이나 나가던 몸무게가 136kg까지 줄었다. 게다가 그는 조금 창피한 부작용에 시달려야 했는데, 방귀와 설사다.

2013년 클렘의 부작용은 악화하였고 "직장에서 일하는데 매우 방해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2008년부터 같은 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로안 클렘은 회사의 사장인 토마스 돌란이 자기 남편의 '가스' 문제에 대해서 계속 불평을 했었다고 주장한다.

소송에서 이들은 돌란이 리처드를 집에서 일하게 하며 "우리는 그런 향기가 나는 사무실에서 손님을 맞을 순 없다"며 "리처드에게 그 향기에 대해 불평이 들어온다고 얘기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Pennsylvania Man Allegedly Fired For Farting Too Much At Work'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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