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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85kg 뺀 뉴질랜드 여성, 스타가 되다(영상, 사진)

  • 박세회
  • 입력 2015.10.03 08:17
  • 수정 2015.10.03 09:39
ⓒ인스타그램

뉴질랜드에서 1년 동안 85kg을 감량한 여성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작년까지만 해도 168 kg이나 나갔던 뉴질랜드 여성 시몬 앤더슨 프렛셔러(24)가 11개월 동안 85 kg을 감량해 83 kg이 된 것.

그러나 살을 빼는 게 다는 아니었다.

지나치게 늘어난 체중 때문에 살을 뺀 후에는 늘어진 피부를 축소하는 수술을 해야 했고 이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부 공개했다.

*****아래는 근무환경에서 보기에 부적절한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The professional photos taken by @drrepta_plasticsurgery only one short week apart!

Simone Anderson(@simone_anderson)님이 게시한 사진님,

연합뉴스에 따르면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그녀는 미용 산업에서 일하며 언제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에 체중 감량을 결심했으며, 일단 가공식품을 끊고 음식물 섭취량을 줄이고 1년 가까이 노력을 하자 몸무게가 많이 줄어든 것은 물론 모습도 좋아지고 생활도 크게 개선됐다고 전했다.

On snapchat daily mail today! ????????

Simone Anderson(@simone_anderson)님이 게시한 사진님,

그러나 인스타그램에서 긍정적인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모든 걸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조작한 게 아니냐는 댓글이 간간이 보인다.

아래는 운동하는 그녀의 영상.

I can't wait to get back into the grind! T minus 4 weeks...... it's starting to slowly kill me not being able to exercise

Simone Anderson(@simone_anderson)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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