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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 고무가 헤어 무스인 줄 알았다(사진)

ⓒvia Huffington Post UK

물론 우리도 가끔 셰이빙 폼과 치약을 헷갈려서 쓴 거품으로 이를 닦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런 잔 실수는 이 여인을 위해 남겨두자.

이 사진의 여성은 건축업자들이 사용하는 발포 고무를 무스로 착각해 아마도 미친 듯이 단단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한 듯하다.

동유럽의 응급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겨지는 이 사진에 대해선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아 궁금한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대체 왜 한쪽 어깨에만 저렇게 쏟았나? 나뭇잎은 장식이었다?

아마 우리는 영원히 이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지 못할 것이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Woman 'Mistakes Expanding Builder's Foam For Hair Mousse'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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