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켄달 제너와 지지 하디드, '엉덩이 셀카'를 공개하다(사진)

  • 남현지
  • 입력 2015.10.01 07:23
  • 수정 2015.10.01 10:50

모델 지지 하디드와 켄달 제너가 30일 파리에서 만났다. 바로 자신들이 모델이기도 한 럭셔리 브랜드 '발망(Balmain)'의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지금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 발망의 쇼는 10월 1일(현지시간)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지지 하디드가 입은 발망의 2016 S/S 컬렉션 제품. 쇼에서 공개되기 전 미리 대중에게 선보였다. 속이 시원하게 비치는 그물 디테일이 포인트.

켄달 제너가 입은 옷 또한 발망의 2016 S/S 제품. 얇고 투명한 시어 소재의 팬츠가 돋보인다.

발망의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인과 함께!

BALMAIN BOOTY

Kendall Jenner(@kendalljenner)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날 켄달 제너는 지지 하디드와 자신의 뒷모습을 '발망 부티'라는 캡션과 함께 올렸다. 직역하자면 '발망의 엉덩이'랄까.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지 4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좋아요'가 무려 58만개를 넘었다.

한편 1일 열리는 발망의 여성복 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다(한국 시간은 1일 밤 10시). 지지 하디드와 켄달 제너가 입은 옷을 런웨이에서 보고 싶다면 기억해두자.

지난 3월 발망 디너쇼에 참석한 지지 하디드(왼쪽), 켄달 제너(오른쪽)

관련기사: H&M X 발망 콜라보레이션 광고가 드디어 공개되다(화보)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패션 #셀러브리티 #발망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