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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건축가가 구상한 미래의 수상도시(동영상)

  • 김병철
  • 입력 2015.09.29 16:23
  • 수정 2015.09.29 17:14

해양 건축가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의 자크 루즈리(Jacques Rougerie)가 새로운 형태의 해양 연구소의 디자인을 내놨다. 테크 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름은 'City of Meriens'로 만타가오리(쥐가오리)의 형태를 본떴다. 이 수상 연구소는 하나의 거대한 대학 연구 도시로 운영되게끔 디자인됐다. 총 7000여명이 머물 수 있는 규모이며, 바다 위로 드러난 부분은 거주지, 강의실, 해양 연구소 등으로 사용하고 꼬리 부분에는 'LAGOON'이라고 불리는 배 선착장이 있다. 또한 해양 에너지를 이용해 아무런 공해도 일으키지 않게 구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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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루즈리 #수상도시 #해양 #건축 #바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