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준우승을 차지했을 당시의 코니 탤벗은 6살 꼬마였다. (당시 1위를 차지한 건 폴 포츠) 이후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한 그는 2011년 SBS ‘스타킹’에 출연하기도 했고, 2014년에는 내한 공연을 열기도 했다. 당시 공연 수익금을 세월호 유가족에게 기부한 것 또한 잊지 못할 미담이었다.
2015년이 되어 코니 탤벗은 14살이 되었다. 지난해에만 해도 여전히 6살 시절의 얼굴이 보이던 코니 탤벗에게 이제는 그 시절의 모습이 없는 듯 보인다. 아래는 최근 코니탤벗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들이다. 어린 시절의 그와 비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