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그 어떤 이별도 단순하지 않다. 제임스 베이의 'Let It Go'에 맞춰 두 댄서가 이별의 과정을 춤으로 표현했다.
안무가 탈리아 파비아는 곡을 해석할 때 자신의 실제 이별 경험을 많이 끌어냈다고 허핑턴포스트에 전했다. 영상 속 남자 댄서인 채즈 부잔은 파비아의 남자친구이기도 하다. 파비아는 관계가 끝날까봐, 상대를 잃을까봐 두려워했던 마음을 안무에 녹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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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Huff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