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선 높은 곳에 유리다리를 만드는 게 유행이다.
여기 새로운 유리다리가 하나 더 추가됐다. 180미터 높이에.
CNN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스니우자이(石牛寨) 국가지질공원은 최근 새 유리다리를 개장했다.
공원은 이 다리에 사용된 유리가 일반 유리에 비해 25배 강해 매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건설사 측은 "관광객들이 다리 위에서 뛰어도 문제 없다"고 China News Service에 전했다.
이 다리는 2014년 일부를 유리로 바꾸기 전까지는 나무 다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