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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그물에 걸린 새끼 여우를 구출하다(동영상)

  • 김도훈
  • 입력 2015.09.28 07:33
  • 수정 2015.09.28 07:34

동물의 가장 큰 위협은 언제나 사람이다. 그러나, 동물의 가장 큰 구원자도 사람일 때가 있다.

위 동영상은 축구장 그물에 온몸이 얽힌 채 발견된 새끼 여우를 구출하는 과정을 담은 것이다.

다행히도 야생동물보호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소식을 듣고 달려가 새끼 여우의 목숨을 살렸다.

종종 야생동물은 인간이 만들어놓은 수많은 문명의 흔적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 그들을 다시 살려내고 보존하는 것도 인간이 해야 할 몫이다.

H/T Viralviral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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