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직장인들에게 명절 선물에 대해 물었다(설문조사)

  • 김병철
  • 입력 2015.09.25 13:01
  • 수정 2016.02.06 13:35
ⓒtvN

구인구직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1,205명에게 ‘회사에서 명절 선물과 관련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경험’을 물어봤다.(복수응답 허용) 52.8%가 ‘있다’라고 답했다.

박탈감을 느낀 상황

1. 다른 회사와 비교해 선물 수준이 낮을 때(58.5%)

2. 회사에서 선물을 지급하지 않을 때(35.2%)

3. 직원 간 선물 종류에 차등을 둘 때(20.3%)

4. 전년에 비해 선물 수준이 낮아졌을 때(14.9%)

5. 정규직에게만 선물을 지급할 때(12.3%)

고용형태에 따라 가장 많이 선택받은 답변은 이렇다.

정규직

다른 회사와 비교해 선물 수준이 낮을 때(65%)

비정규직

정규직에게만 선물을 지급할 때(40.3%)

한편, 명절 선물을 받지 못할 경우 31.3%의 직장인은 회사에서 준 것처럼 자비로라도 선물을 사서 집에 가져갈 것이라고 답했다.

관련기사: 인천공항 직원의 86%가 비정규직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직장인 #명절 #선물 #사람인 #추석 #비정규직 #사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