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들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인도 테크 회사인 ' Limitless'가 만든 것이다. 프로젝트의 제목은 '부서진 인도'(Broken India)다.
작품을 소개한 'boredpanda'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아름다운 인도'를 위한 캠페인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인도의 진짜 모습은 가난과 환경오염등으로 가득하다는 것. 그래서 진짜 '아름다운 인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별 5개짜리 호텔을 건설하는 한편, 다른 쪽에 슬럼가를 갖게 됐다. 그리고 아이들은 이 나라의 미래처럼 보여지지만, 그들은 어린 나이에도 노동을 강요받는다."
이들은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그들이 익숙하게 느끼던 환경이 부서졌을때, 사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약간의 부정적인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H/T bored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