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 당연한 얘기지만, 허핑턴포스트 US의 코미디 팀에서 준비한 농담입니다.
집 밖으로 나갈 때마다 교황님의 은혜로운 향취를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어디 교황님이 계신가'싶어 여기저기 고개를 돌려봤더니 그 냄새가 나에게서 나는 거라면?
자, 그런 당신을 위해 교황의 미국 방문에 맞춰 공식 교황님 향수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SmHell On Earth".
이 향수를 뿌리고 걸어 다니면 당신 주위에서 이렇게들 수군거릴 것이다. "뭔가 절대자의 향기가 나는 것 같지 않아?"라고.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Pope's New Fragrance Hits Stores Just In Time For His U.S. Visit'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