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이자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인 이준석이 썰전의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불륜 의혹으로 물러난 강용석의 자리를 메운 것.
발탁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시청률이라는 평가. OSEN에 따르면 이준석 대표가 일일 대표로 출연한 지난주 방송분에서 전회의 1.892%에 비해 0.216%P 상승한 2.108%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24일의 방송은 전 주에 비해 1.917%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이 대표는 김구라, 이철희와 함께 보여주기 쇼를 위한 전쟁터 ‘2015년 국정감사 중간분석’과 학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