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쥐들은 다른 나라의 쥐들과 조금은 다른 걸까? 최근 피자 한 조각을 들고 집으로 가던 쥐의 모습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에는 고양이를 미치게 만드는 생쥐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에도 뉴욕이다.
‘Yamil Lopera’란 유튜브 유저가 촬영한 이 영상의 배경은 어느 가게다. 고양이 한 마리가 가게 안에 있고, 쥐는 유리문 밖으로 고양이를 향해 계속 점프를 하고 있다. 마치 ‘나 잡아 봐라~~’라고 하는 것처럼.
아마도 이 쥐는 유리문 덕분에 자신이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 보인다. 심지어 위로 올라가 고양이의 입 앞에 앉아있기까지 하다. ‘톰과 제리’의 실사판을 보는 기분!
(h/t LiveL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