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자신의 외모를 비하한 한 팬을 네 번째 손가락으로 욕보였다.
지니 키멜 라이브의 유명한 코너 '악성 트윗'(Mean Tweets)에 출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고양이 똥구멍도 한번 봐야 한다."라는 트윗을 읽게 된다.
고양이? 우리 오이 왕자에게 고양이라니!
그러나 오이 왕자의 반응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멋지다.
"그래? 그래도 누군가는 잘 생겼다고 생각해서 내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줬지!"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지난 2월 소피 헌터와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6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