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시영 측 "복싱 은퇴? 개인적인 일...본인 확인중"

  • 박수진
  • 입력 2015.09.23 06:50
  • 수정 2015.09.23 06:53
ⓒCJ E&M

배우 이시영 측이 이시영의 '복싱선수 은퇴설'과 관련해 "개인적인 일이다. 본인에게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3일 OSEN에 "복싱은퇴에 대한 일은 아직 들은 적이 없다.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며 "본인이랑 연락을 취하는 중이다. 확인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시영이 어깨관절 탈구로 인해 지난 6월 은퇴, 현역 복서 생활을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자연스럽게 올림픽을 향한 꿈도 접었다고.

한편, 이시영은 지난 8월 종영한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형사 역할을 맡아 수준급 액션신을 소화했다. 또한 '동영상 루머 찌라시'로 인해 최근 곤욕을 치렀으며, 약식기소된 유포자 4명에 대해서 "선처는 없다"는 강경 입장을 취한 상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복싱 #스포츠 #이시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