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 생태계의 숨은 축(...)을 담당하는 쥐가 굉장한 의지력을 보이는 장면이 영상으로 기록됐다. 21일 맷 리틀이 지하철 플랫폼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만난 쥐는 자기 몸보다 큰 피자 조각을 물고 끌고 집으로 향한다.
사람을 의식했는지 쥐는 잠시 피자를 내려놓지만, 끝끝내 피자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왠지 쥐를 자꾸 응원하게 되는 영상이다. 힘내!
*허핑턴포스트US의 New York Pizza Rat Is The Perfect Metaphor For Something, Surely를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