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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에미상 12개를 휩쓸다(사진)

  • 박세회
  • 입력 2015.09.21 13:57
  • 수정 2015.09.21 14:06

9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67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상, 각본상(데이비드 베니오프·D B 와이스), 남우조연상(피터 딘클리지)등 주요 부문을 비롯 총 12개 부문을 휩쓸었다.

손에 상 든 사람이 안 든 사람보다 많다. 정말로!

원작자인 조지 RR. 마틴도 참석했다.

특히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피터 딘클리지는 '왕좌의 게임'으로 2011년 제63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 남우 조연상, 2012년 제69회 골든글로브 TV 부문 남우 조연상에 이어 남우 조연상만 삼 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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