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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방송 리포터가 파리에서 마술같은 프로포즈를 하다(사진)

  • 김도훈
  • 입력 2015.09.21 10:06
  • 수정 2015.09.21 10:07

ABC 뉴스 리포터인 지오 베니테즈가 남자친구 토미 디다리오에게 프로포즈한 순간은 마치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했다.

Today I said yes to my true partner in life, couldn't be happier to stand next to you forever❤️

Tommy DiDario(@tommydidario)님이 게시한 사진님,

'굿모닝 아메리카', '나이트라인', '20/20' 같은 인기 프로그램의 리포터를 맡고 있는 베니테즈는 남성 패션 블로거인 남자친구 디다리오와 지난 9월 17일 파리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갑자기 프로포즈를 했다. 이 극단적으로 포토제닉한 커플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라. 베니테즈는 에펠 타워의 그림자 아래서 무릎을 꿇고 결혼을 청한다.

Celebrating a magical day in the city of love! Much thanks for all the kind words and well wishes! ❤️

Tommy DiDario(@tommydidario)님이 게시한 사진님,

디다리오는 이 프로포즈에 대해 "오늘 나는 진실한 삶의 파트너에게 '예스!'라고 말했고, 그의 곁에 영원히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썼다.

"Time is what's left behind in the wake of love."

Gio Benitez(@giobenitez)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 사진들은 정말로 꿈결 같다.

축하해요 신사 여러분!

Photos by Paris photographer Pierre Torset.

허핑턴포스트US의 GABC Reporter's Proposal To His Boyfriend In Paris Was Absolutely Magical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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